독후감 : '쇼코의 미소'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모두 다 이별이다. 서평에서는 작가가 '공감의 유대'를 이야기한다 하는데, 왜 난 모든 이야기에서 '이별의 서글픔'이 남는걸까..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별은 누구에게도 같은 방식의 슬픔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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