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서 맛있는 참치회를 배불리 먹었는데, 땅콩이 막걸리 마시고 싶다며 만복국수를 가잔다.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니 바로 2차 간다. ㅋ
갈 때마다 달라진게 1도 없는 것 같은데도 꼭 찍게 되는 메뉴 ㅋ
오늘도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다.
주종이 정해졌으니 막걸리랑 잘 어울리는 안주로 주문했다.
우린 배부른데 양이 엄청 많다.
근데 다 먹었다는건 안 비밀.. ㅋㅋ
실은.. 난 막걸리를 그닥 안 좋아한다.
먹고 나면 다음날 속이 많이 불편하다. 근데 땅콩이 먹고 싶다 하니 우짜노.. 먹어야지. ㅋ
만복국수에 맛있는 안주 많은데 시간도 늦고, 배도 불러서 딱 막걸리 한병, 김치전 하나로 끝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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