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날 저녁.. 집에 가는 길에 외식하자고 엄마한테 제안했다. 임가네칼국수의 바지락칼국수나 차이나의 짬뽕이 어떻겠냐 했더니 단박에 차이나를 선택하셨다. 그래서 또 갔다. ㅋㅋ
새로울 것 1도 없는데 매번 찍는 단무지 사진.. 왠지 중화요리 사진은 단무지로 시작하는게 정석인 것 같은건 뭘까? ㅋㅋ
이번엔 제대로 잘 찍은 것 같다. ㅋㅋ
이번에는 엄마랑 둘만 갔는지라 다른 요리 주문 없이 삼선짬뽕 두그릇만 주문했다.
여전히 낙지 포함 해산물 풍성한 삼선짬뽕
음식이 삼선짬뽕 뿐이라 삼선짬뽕 사진만 3장 ㅋㅋ
탕수육이나 군만두라도 시키려 했는데 엄마가 말렸다. 왠지 아쉬움..
다음에는 다른 식구들 델구 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먹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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