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다별이 집에서부터 준비해온 재료로 끓여준 맛난 북어국을 먹었다.
알뜰한 다별이다.
맛난 북어국과 커피, 과일까지 완벽한 아침을 끝내고 드라이브에 나선다.
휴휴암은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여행에서는 내가 아껴둔 곳을 여러 곳 공개한다.. ㅎㅎㅎ
차를 주차하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조용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날이 흐려 사진이 밝지 않은데 물이 정말 맑았다.
기분 좋은 수쟁^^
세윤
다별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이 세다. 파도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즐겁다^^
이 부부도 즐겁다^^
언제나 불량소녀 컨셉 ㅋㅋ
물괴기들이 멀리 가지 않고 바위틈에 모여 있다.
울 엄니 보셨으면 잡는다 하셨을 것 같다.^^
바닷가 깊숙이까지 들어온 물들은 대부분 지저분하던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휴휴암 모습
처음 방문했을 때 생각보다 큰 규모에 좀 놀랬었다.
종루
누각의 단청은 새로 칠한 것인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인다.
짓궂은 아자씨는 종 안으로 들어가보신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풍경
내가 좋아하는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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