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나들이/강원도 나들이

[삼척]새천년해안도로 풍경과 조각공원

마술빗자루 2009. 8. 13. 16:06

바다횟집에서 삼척항 안쪽으로 차를 몰면 새천년해안도로와 연결된다. 맛난 밥 먹구 드라이브하기 좋다.

워낙 경치가 좋기 때문에 특히 운전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ㅋㅋ

 

 

 

군데 군데 경치 좋은 곳에 차를 세울 수 있도록 해놓았다. 도로 한켠에 차를 세우고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좋다.

 

 

 

속이 확 뚫리는 풍경

 

 

 

 

엄니와 뽀뽀, 삐삐 모두 즐거운 시간이다.

 

 

 

우리가 지나온 길이 보인다. 가끔씩 뒤돌아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차를 타고 왔든, 걸어 왔든, 둘이 함께이든, 혼자이든, 여행길이든, 삶의 길이든..

 

 

 

멀리 보이는 배들이 없었다면 어디서부터 하늘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을 것 같다.

 

 

 

경치가 정말 좋은 곳에 자리잡은 팰리스호텔

 

 

 

 

 

포말이 이쁘다.

 

 

 

새천년도로를 계속 달리다보면 만나게 되는 조각공원

조각공원이라고는 하지만 그리 크지 않다. 절벽공간에 있는 마린데크에서 보는 경치도 좋은데 아직 이른시간인지 문을 열지 않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