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김녕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에 처음 왔을 때 강여사님께서는 부산 조카들과 꼭 같이 오자 말씀하셨다. 그러니 이번 가족여행에 당연히 김녕미로공원이 빠질 수 없다. ^^

 

 

 

아기자기 제주도 돌로 꾸며진 작은 정원

 

 

 

자연의 많은 친구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ㅎㅎ

 

 

 

날씨가 넘 좋다.. 그러나 저 우중충한 조카는 어쩔꼬.. ㅋㅋ

 

 

 

울 순댕이도 신났다. ㅋㅋ

 

 

 

지난번에도 재밌었는데 또 봐도 재밌다. ㅋ

 

 

 

언니와 형부, 소현이와 다현이, 근댕이가 한팀..

엄마와 순댕이, 채현이와 내가 한팀.. 팀을 나누어 빨리 찾기 해보는 것도 재밌다.

 

  

 

이 나무 이름이 뭐라 했는데.... ^^;;

그나저나 날씨 참 조오타..

 

 

 

우리팀이 먼저 종을 울렸다. 하하하하하

모두들 즐겁다.. 하하하하하

 

 

 

 

 

위에서 바라보니 미로공원이 더 없이 평화롭게 보인다..

그러나 저 아래서는 서로들 소리 지르고 난리다.. ㅋㅋㅋ

 

 

 

드디어 소현이와 다현이도 올라와 종을 울렸다. 여기서는 누가 빨리 종을 울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 모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카들 사진찍기

 

 

 

 

 

언니네 가족 사진 찍기.. 행복한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