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송도쉐라톤호텔로 가는 출장은 좋다.. ^^

또 호텔로 가는 출장이다. 이번에는 인천 송도쉐라톤호텔이다.

작년 송도쉐라톤호텔에서 했던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 행사도 송도쉐라톤호텔에서 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참석자 모두 대만족.. 물론 비용이야 많이 들었지만 그만큼의 효과를 보았기에 주최측도, 참석자도 모두 대만족이다.

시설도 훌륭하고, 식사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모든 편의를 봐주었던 호텔측의 배려가 훌륭했다.

 

 

 

디럭스룸.. 넘 좋다^^

 

 

 

혼자 쓰기에는 무지 무지 큰 침대.. 혼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ㅋㅋ

참, 침구도 넘 폭신하다..

 

 

 

진짜 무지 큰 더블침대^^

 

 

 

무엇보다 좋았던 데스크.. 깔끔한 인테리어다.

 

 

 

왠일인지 화질이 안좋네..

목욕타월이 걸려 있는 곳은 샤워부스

 

 

 

변기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둘이 묵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넓직한 세면대.. 그런데 물이 좀 튄다. ㅋ

 

 

 

깔끔한 부대용품들.. 열어보는 재미가 있다. ㅋ

 

 

 

세면대 밑에 얌전히 놓여 있던 저울..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ㅋ

 

 

 

목욕소금 풀어 온몸이 노곤노곤하게 담그고 있던 욕조.. 큼직해서 좋다..

 

 

 

커피와 각종 차도 준비되어 있다.

 

 

 

저 건너편에서 현란한 조명쇼를 하고 있는 빌딩은 이름이 뭘까? 지도를 찾아볼까도 했지만 귀찮아서 관뒀다. 홍콩에서 보던 야경이 살짝 생각나기도 한다.

 

 

 

이 사진은 다음날 해지기 전 풍경.. 해지기 전부터 조명쇼가 시작된다.

 

 

 

송도에는 아직 인구가 많지 않아 저 넓디 넓은 도로가 한적하다.

 

 

 

둘쨋날 저녁 시킨 룸서비스.. 와인과 게살어쩌구저쩌구.. 이틀 동안 우리팀 무지 고생 많았다.. ^^

 

 

 

 

행사를 훌륭히 마치고 즐기는 와인타임... 지치지도 않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구 수다를 떨었다. ㅎㅎㅎ

 

 

 

맛난 빵도 주었으나 배가 불러 맛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마지막날.. 정산을 하고 있는 동안 잠시 휴식.. 로비라운지의 푹신한 쇼파가 편하다.

 

 

 

건너편의 외국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 딸기복분자쥬스, 아이스크림, 아이스모카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색도 곱다.. 딸기케잌도 준다..

 

 

 

우리의 달콤한 휴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음식들이다.

 

인천송도쉐라톤호텔..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움도, 만족도, 보람도 있던 곳이다...

다음에는 진정한 휴식을 하러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