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 열린책들 / 2000년 4월 초판 1쇄
내 정서랑은 잘 맞지 않는 책이다.
조르바의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이해도,
'나'가 펼치는 끝없는 '영혼'과 '육체'에 관한 고민도,,
실제, 책보다는 맨 끝에 있는 작가론이 더 좋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느끼는 조르바가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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