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2004. 1. 20. 허리우드. 시사회 1편만한 2편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영화.. 참 기대가 컸는데,, 2시간짜리 검찰홍보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2005. 3. 6. 랜드시네마8 또 봤다.. 별로 재밌지 않은 영화였는데,, 근 30년만에 극장나들이하시는 엄마와 함께, 문화생활 ..

2004. 1. 24. 씨네큐브 참 솔직한 영화다 인간들이 다 저렇지 하는 감정을 숨김없이 보여줘서 좋았다. 별스러울 것 없는 이야기를 영화로 보면서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함의 힘이 느껴진다. 배경과 조건을 보지 않고 인간만을 보는 것,, 참 어려운..

2004. 12. 24 전주 전북대학교 앞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방 주인아주머니의 강추였다. 그러나 첫 화면이 시작될 때부터 왜 이 영화를 추천해주었는지 알 수 없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도 그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비디오방을 나서며 물어보았다. 아줌마 왈 : 아주 훌륭..

2004. 12. 19 동대문 MMC 첨에는 미녀와 야수의 사람버전인 듯 하다.. 그러나 결말은 아니군.. 2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질 정도로 좀 밋밋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는 조금^^ 있다..

2004. 12. 10 시네코아 아주 아주 유쾌한 영화다.. *^^*

2004. 12. 3 씨네큐브 감독도 배우도 모르고 본 영화다 우연히 선택한 영화였다 전쟁영화를 숨막히지 않게 본 것은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첨인 것 같다 보스니아 내전이라는 첨예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감독은 관객들에게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어떤 교훈도 인위적으로 주입시키려 ..

2004. 11. 30 하이퍼텍 나다 두시간 내내 장만옥이 나온다.. 재미는 별로 없다.. 다소 지루한편.. 약을 하는데는 아주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 누구나 다 아는 교훈을 남긴다... 글구,, 솔직하면 희망이 생긴다는 교훈도 있다.. 참,, 아이에게는 어느 선까지 솔직해야 하는가 생각케 한다. 아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