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칭다오] 산동에어라인 타고 칭다오로 날아간다~ 이번 칭다오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산동에어라인이다. 이용 후기를 보니 괜찮았다는 사람도 있고, 불편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괜찮았다. 다음에 이용할거냐 묻는다면 희망의사 있음이다^^ 아침 이른 비행기를 타고 간다. 창가에서 보기에는 자그마한 비행기다. 엄마랑 기념사진.. ..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18
[2019 칭다오] 인천공항에서 육개장 먹고 출발~ 1월에 다녀온 칭다오 여행기를 이제야 시작한다. 2월말에 다녀온 방콕 얘기도 써야 하고, 곧 오사카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니 부지런히 써야겠다. ㅋ 이번 여행은 모처럼 엄마와 둘만 오붓하게 떠날 계획이었으나 지난번 함께 하지 못했던 근댕이가 자기도 꼭 가고 싶다 하여 껴줬다. 그리..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14
[2018 호치민] 다양한 베트남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벤탄 스트리트 푸드 마켓 인천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니 호치민에서는 느즈막한 오후다. 한국 시간보다 2시간 느려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공항에서 택시타고 바로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 잠시 휴식 후 바로 나왔다. 첫날이고 연로하신 어른들을 모시고 다니는 여행이니 느긋하게 움직..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29
[2018 호치민] 위치, 가격, 친절 모두 모두 좋은 사이공 키코 호텔 언제나 그렇듯 여행에서의 숙소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위치다. 현지 투어를 이용하든, 도보로 시티투어를 하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모두 위치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치민처럼 더운 도시에서는 휴식을 위해 쉽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엄마랑 여행을 다니면서 유의..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17
[2018 호치민] 베트남항공 타고 호치민으로 출발~ 올해 첫 해외여행지는 호치민이다. 작년에 바깥나들이를 너무 많이 해서 올해는 조신하게 지내자 했는데, 영 좀이 쑤셔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어딜 가면 좋을까 이쪽 저쪽 들여다보다가 여행지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베트남 호치민을 정했다. 베트남은 요즘 주목받는 나라이고, 그중에..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15
[2017 타이페이] 케세이퍼시픽 타고 집으로 - 대가족여행 마무리 우공관에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가 체크아웃을 했다. 공항으로 가는 샌딩차량은 몽키트래블에서 미리 12시 30분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한 커다란 밴을 타고 넉넉한 시간 여유를 갖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 때보다는 비용이 ..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10
[2017 타이페이] 제대로 된 우육면을 맛볼 수 있는 우공관 드디어 마지막날이 되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지에서의 날짜는 너무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 이번 타이페이여행에서도 3박 4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엄마가 밤비행기를 힘들어하셔서 오후에 돌아가는 스케쥴로 예약했는데, 오전에 무리하게 움직이지는 않기로 했다. 조카들..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09
[2017 타이페이] 튀김생두부와 파볶음을 로컬식당 진천미에서 즐긴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와 하루종일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면서 산 물건도 많아 저녁식사를 위한 식당으로 가기 전에 짐을 호텔에 좀 두고 나오기로 했다. 우리가 오늘 식사할 식당인 진천미는 시먼딩역에서 가까우니 다리 아픈 엄마랑 나랑 일부는 시먼딩역에서 기다리고 체력 ..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08
[2017 타이페이] 스린야시장 맛뵈기로는 아쉬워 국립고궁박물관에서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일정으로 스린야시장을 찾았다. 국립고궁박물관과 1정거장 거리기 때문에 묶어서 일정을 짜면 좋을 것 같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올 때는 지하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타고 나올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다시 스린역으로 돌아와서 보..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04
[2017 타이페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옥배추를 만나다. 여행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우리 가족들은 정말 베짱이여행 스타일이다. 느릿 느릿 움직이고, 맛있는거 먹고, 또 느릿 느릿 움직이고, 또 맛있는거 먹고.. 물론 그 지역의 관광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힘들게 움직이는걸 안좋아한다.. 이번 타이페이여행에서도 이미 예스진지투어를 하루 ..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