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푸켓]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방콕과 푸켓에서의 5박 6일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간다. 언제나 그렇듯 여행을 마치는 길에는 늘 아쉬움이 남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어야 다음에 또 떠나오는 길이 있을테니 아쉬움만 남는 것은 아니다. 푸켓 - 방콕 간 비행기에서 나누어준 간식. 샌드위치와 쥬스가 들어 있다. ..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2.04.08
[방콕]수완나폼 공항에서 푸켓가기 8월 18일.. 오늘은 푸켓가는 날이다. 편하게 지냈던 램브란트 호텔과 작별을 하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향한다. 12시 20분 비행기여서 역시나 느긋하게 움직였다. ㅎㅎ 참, 공항갈 때도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아저씨 호텔에서 벗어나니 네고를 하자 하신다. 부른 가..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2.04
[방콕]태국 최대의 쇼! 시암 니라밋쇼 관람하기~~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일정을 준비한다. 창밖으로 내다보니 쨍하니 좋은 날씨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밖을 내다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다.. ㅎㅎ 왼쪽은 램브란트 호텔 수영장, 오른쪽은 옆 호텔 수영장.. 지금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데 가끔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도 더..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2.04
[방콕]로컬식당 쏜통포차나에서 즐기는 태국 해산물 요리 오후 1시 도착이다보니 점심 식사가 상당히 어중간해져 버렸다. 원래 계획은 빨리 빨리 움직여서 호텔 체크인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것이었는데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난 시각이 벌써 3시가 넘었다. 배가 고프니 기내에서 나눠준 샌드위치로 일단 가볍게 요기만 한 후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0.03
[방콕]다시 또 찾고 싶은 램브란트호텔 그동안의 태국여행에서는 게스트하우스와 저가의 호텔을 이용했었다. 그때는 숙소에 그리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는지라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 생각했었는데, 여러 호텔을 이용하다보니 여행에서 좋은 숙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싶다. 이번에는 좀 괜찮은 호텔을..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9.21
[방콕&푸켓]인천공항에서 밥먹고 타이항공 타고 가기^^ 아침 9시 35분 출발하는 비행기니 공항에 7시 30분까지 도착하려면 집에서 5시 반에 나서야 했다. 정말 오랫만에 가는 태국행이고, 게다가 작년에는 외국 나들이를 못했으니 우리 모두 들떠서 잠도 제대로 못잤던 것 같다. 근 일주일을 집에 두어야 하는 울 이쁜둥이들이 정말 심하게 걱정되긴 했지만 어..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