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우정농원가든에서 매생이백반 드셔보실래요? 여행을 가면 꼬옥 꼭 그 지역의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 지역의 음식에는 지역의 색과 멋과 맛이 있으니 그 지역을 오롯이 알고 싶다면 꼬옥 꼭 그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 여행가서까지 맥머시기나 김*천국네를 찾지는 말자.. ^^ 오늘 점심은 우정농원가든이다. 길가에 커다란 간판이 서있으니 찾기도 쉽..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0.03.16
[진도]온몸으로 느끼는 진도 굴의 싱싱함 아침부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건강한 밥상을 받고 보니 오늘 하루도 행복할 것 같다. 여전히 흐리고 간간히 비도 내리지만 진도를 즐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두 차에 타고 이동중이다.. 창 밖으로 저수지가 보인다. 아침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오늘의 첫 일정은 진도 굴을 ..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0.03.14
[진도]소박하지만 건강한 운림예술촌의 밥상 9시 10분에 기차를 타고 목포에 도착해서 다시 버스타고 진도로 이동, 녹진전망대를 구경한 후 점심식사, 그리고 민속공연, 운림산방, 바닷길 걷기 체험까지 이 많은 일들을 오늘 하루에 다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ㅋ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이 많은 일들을 하고도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숙소..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0.03.08
[진도]통나무집의 실속있는 게장백반 통나무집 ∥061-542-6464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7-7 점심식사가 상당히 늦었다. 일정상의 착오로 점심식사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 일행 모두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는데 식사시간 마저 여유롭지 못하다. 남도에서의 식사는 느긋하게 음식의 맛 하나 하나를 즐기며 먹어야 하는데 이리 아쉬울 수가 없..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0.03.04
[진도]기와섬에서 제대로 된 남도의 회정식을 맛보다 조도에서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5시 배를 타고 나왔다. 다들 맘 같아서는 하룻밤 묵어가고 싶다고들 하였지만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야 하므로 아쉬운 맘을 접는다.. 아침은 컵라면, 점심은 거의 맨밥을 먹는 수준으로 밥을 먹었기에(반찬은 많았으나 별반 먹을만한게 없었다^^;) 다들 배가 고프단..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