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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인터시티호텔 다양한 코너디럭스룸 체험하기

마술빗자루 2014. 1. 26. 18:00

최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 참 자주 가게 되었고, 덕분에 다양한 유형의 룸 체험을 하게 됐다. ㅋ

 

 

 

인터시티호텔 로비 모습.. 지난 11월에 찍은 사진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인다.

로비랑 프론트데스크는 크지 않지만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코너디럭스룸은 다양한 유형의 룸이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묵었던 디럭스룸과는 다른 유형의 룸이다.

 

 

 

큼직한 침대와 침대 옆 여유 공간까지 넉넉한 룸이라 답답하지 않아 좋다.

지난번 묵었던 디럭스룸과 달리 큰 창문도 있어 채광이 좋았다.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소파도 답답해보이지 않아 좋다. 전체적으로 지난번 룸보다 넓어 보인다..

 

 

 

침대쪽에서 바라본 모습..

 

 

 

차는 마셔보지 못했지만 깔끔한 찻잔이 좋다.

 

 

 

무선주전자와 미니냉장고는 TV 아랫장에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준비되어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도 냉장고에 있다.

 

 

 

이쪽은 미니바

 

 

 

옷장 안에는 옷걸이도 넉넉하고, 금고와 슬리퍼 등 필요 물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금고는 설정 방법이 간단해서 편리하게 잘 이용했다.

 

 

 

샤워가운도 발견.. 지난번 룸에서는 내가 발견 못한 것인지 보지 못했었다.

 

 

 

욕실 참 마음에 든다. 여전히 욕조 쪽에 샤워커튼이 없어 밖으로 물이 튀지만 욕조 바깥쪽도 샤워 공간이라 그리 불편하지 않다. 샤워기가 2대라 긴급 상황이라면 2명이 후다닥 씻기도 좋을 것 같다. ㅋ

 

 

 

샤워부스 바깥쪽 모습..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다.

 

 

 

화려한 어메니티는 아니지만 필요한 물품들은 다 준비되어 있다.

 

 

 

네모난 세면기..

 

일주일을 숙박했는데 초반 이틀 동안 온도 조절이 잘 안되어 춥게 지낸 것말고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 온도 조절은  프론트에 얘기했더니 바로 고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