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마지막에 머물렀던 코너디럭스룸이다. 여러 타입의 코너디럭스룸에서 묵었는데 이번이 가장 마음에 드는 룸이다.
문을 들어서며 만나는 풍경은 비슷하다.
그러나 문 앞에 별도의 벽으로 분리하여 옷장과 화장대가 설치되어 있다. 다른 룸에서는 다소 어두워 룸의 화장대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별도의 공간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매일 잘 이용했다.
소파와 TV 등은 다른 룸과 똑같다.
욕실 공간을 늘리느라 침대쪽은 여유 공간이 없다. 그러나 침대쪽에 여유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니 전혀 불편하지 않다.
침대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쁜 찻잔 세트다.
미니바 구성은 똑같다.
당연히 냉장고의 구성물도 동일^^
와이파이도 잘 잡히는데 유선랜도 마련되어 있다.
침대쪽의 여유 공간이 줄어든 대신 욕실이 넉넉하다.
그러나 여전히 이 룸에서도 샤워커튼이 없어 물튀김은 어쩔 수 없다.
깔끔한 욕실 모습
단순하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제대로 갖춰진 어메니티
크고 넓직한 세면대..
넉넉하게 준비된 수건들
인터시티호텔에 장기간 머물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있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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