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차이나 포스팅이 너무 많았다. 코로나로 다른 곳은 못가니까.. 우리동네만 살살 다닌 탓에.. ㅋ
글구 한번 맛집 발견하면 주구장창 같은 곳만 가는 우리 가족들 성향 탓도 있었다.. ㅋㅋ
여튼.. 너무 잦은 차이나 포스팅인 것 같아 좀 띄었다 올리는 차이나 이야기다. ^^
차이나 주방 쪽 모습.. 나름 오픈 주방이고, 서빙을 준비하는 데스크도 깔끔하다.
매번 찍지만 또 찍은 메뉴
아마도.. 보령여행 가기 전날이었던 것 같은데..
여행가기 전날 맛난거 먹자고 가서 양장피도 주문했다. 다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예쁘게 담아 나온다.
맛있게 비벼놓은 모습..
확실히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맞다.
이날도 나는 삼선짬뽕..
이제 물려서 다음에는 꼭 다른걸 먹어야겠다 다짐했는데, 오늘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차이나 가서 삼선짬뽕 먹고 싶다. ㅋ
소현이랑 채현이 왔을 때 가서 주문했던 쟁반짜장.. 순댕이랑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라 주문했다.
엄마는 삼선짬뽕 말고 그냥 짬뽕으로 주문..
그런데 어째 포스팅하다 보니 이날 먹은 음식이 많지 않은 것 같네.. 근댕이까지 4명이 방문했는데 평소 주문하는 양에 비하면 간소해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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