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출장 때문에 경주에 왔었다. 그러니 일주일만에 경주를 다시 찾은 셈이다.
그런데 두번 다 제대로 경주를 둘러보지는 못했다.
전날 퇴근 후 장거리 운전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나보다.
조카들을 위해서 경주까지 왔지만 안압지 외에 둘러보고픈 곳이 없다 하여 안압지만 방문하였다.
무리해서 경주까지 갔는데 좀 아쉽기는 하다. 다음번에 경주를 가게 된다면 여유로운 일정에 준비를 잘 해서 가고 싶다.
모형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공부를 하지 않고 간 것이라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반성^^;;
더위가 한풀 꺾인 시간인데도 얼굴이 벌겋다..
세자매 1^^
세자매 2^^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저 파란색 옷을 입으신 분들은 단체로 오신 팀이 아닌데 꼭 단체복 같다. ㅋ
모녀 3대.. ^^
아까와는 다른 곳의 모형
안압지 전경
안압지는 야경도 멋있단다.. 그러나 야경을 즐기기엔 넘 피곤하다.. ^^;;
가족사진
나무 아래 휴식은 넘 좋다..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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