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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너무 많이 늦어버린 여수엑스포홍보관 포스팅^^;

마술빗자루 2012. 9. 5. 20:24

여수엑스포홍보관을 갔을 때는 여수엑스포가 열리기 전이었는데 벌써 엑스포도 다 끝나버렸다. ^^;

너무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엑스포는 구경 못했으니 엑스포홍보관 포스팅으로 어찌 만족해보려 한다. ㅋㅋ

 

 

 

여수엑스포홍보관은 오동도 입구에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 때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너무 좁아 차가 엄청 밀렸었다. 홍보관쪽으로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어렵게 주차하고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저러나 저 마스코트들은 귀엽다^^

 

 

 

큼직한 2012 여수엑스포홍보관.. 아직도 있나 모르겠다. ㅋ

 

 

 

들어가자마자 화장실행.. 화장실이 정말 멋지다.

 

 

 

세면기 안에 함께 있는 비누받침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손 씻으면서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

 

 

 

엑스포 참가국

 

 

 

박지성 선수가 엑스포 홍보 대사라고 한다. 귀여운 마스코트 들고 있는 박지성 선수도 귀엽다. ㅋㅋ

 

 

 

세계박람회의 유래와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아이들인 울 조카들은 건성 건성 건너뛰었음 ㅋㅋ

 

 

 

창 밖으로 보이는 저 건물은 호텔이었던 것 같다. 요즘 뉴스를 보면 엑스포 이후에 숙박시설과 건물들의 활용을 어찌 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많던 것 같은데 발전적으로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정말 당연한 것인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실.. 해구(海球)..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계속 지켜갈 수 있으면 좋겠다.

 

 

 

3D 홍보관이었던 것 같다. 바닥은 강화 유리로 되어 있고, 여수 연안이 나타나있다.

 

 

 

 

푸른 바다 위에 있는 느낌이다.

 

 

 

수족관은 아니고 수족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

 

 

 

포스터가 멋지다

 

 

 

여수엑스포의 유명 상징물 빅오는 이 때만 해도 계속 건설중이었다^^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둘러보면서 울 가족들 모두 엑스포 때 다시 한번 오자 했는데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가지 못했다. 엑스포가 끝났더라도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