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타이페이] 바람이 만들어낸 곳, 예류지질공원 타이페이 여행 둘쨋날이다. 타이페이 여행 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근교 투어를 하는데 우리도 이 중에서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투어를 했다. 근교투어를 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패키지로 진행하는 버스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고, 택시를 렌트하여 투어를 다녀올 수도 있다. 우리는 일행..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4.17
[2017 타이페이]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은 Hot7 타이페이여행에서의 첫 식사는 까르푸 건물에 있는 Hot7에서 하기로 했다. Hot7은 철판요리전문점이다. 타이페이에서 손꼽는 요리 중 하나라는 철판요리로 유명한 식당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는 숙소에서 비교적 가까운 Hot7을 방문하기로 했다. 저녁식사 시간 무렵에 방문했더니..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4.14
[2017 타이페이] 타이페이 최대의 절 용산사 타이페이에서의 첫 일정은 용산사 방문이다. 첫날이니 무리하지 않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시먼딩에서 두정거장 거리다. 시먼딩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공유 광고판.. 외국에서 만나면 괜시리 더 반갑다. ㅋ 싱가폴이나 일본처럼 타이페이도 지..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4.12
[2017 타이페이] 위치가 정말 좋은 다이어리 오브 시먼 타이페이에는 정말 정말 호텔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호텔이라 할 때 떠올릴 수 있는 그런 호텔이 아니라 주상복합 형식으로 고층 상가의 몇 층을 사용하는 방식의 호텔이 많았다. 도시 내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그런 방식의 호텔을 운영하는 것인지는 잘 모..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4.10
[2017 타이페이] 추석연휴 대가족여행 중화항공 타고 출발~ 작년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갔던 기족여행 포스팅을 이제야 한다.. 내일 호치민가는데 그래도 가기 전에 타이페이여행 포스팅을 하나라도 하고 가야 할 듯 해서.. ㅋ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 덕에 엄청난 사람들이 출국할거라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었던 때라 우리 가족들도 마음의 준비..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4.05
[2017 칭다오] 그새 정든 칭다오를 떠나 중국동방항공 타고 집으로 이제 집으로 가는 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섭섭한 마음이 크다.. 언젠가는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오래 여행하는 날이 올까? ㅋ 느긋하게 진취덕에서 식사하고, 오월의바람도 보고 돌아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 파글로리레지던스 커피숍에서 느긋한 티타임을 가..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4
[2017 칭다오] 가깝고도 멀었던 54광장과 오월의 바람 칭다오에 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로 54광장을 생각했었다. 우리가 묵었던 파글로리레지던스랑은 엄청 가깝기도 하고.. 그런데 바람이 분다고, 피곤하다고. 봃 것 없을 것 같다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들 거부해서 마지막날까지 가보지 못했다... --;; 진취덕에서 식사를 하..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3
[2017 칭다오] 베이징덕도 다른 요리도 모두 맛있는 진취덕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오후에 돌아가는 스케쥴이니 여유있게 아침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렇게 쓰고 나니 그동안 바쁘게, 정신없이, 빡빡하게 돌아다닌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는 것.. ㅋㅋ 오전 내내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쉬다가 조금 이르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 점심..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2
[2017 칭다오] 맛있는 농어찜이 있는 루위 2013(LUYU2013) 벌써 이번 칭다오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다.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 열심히 검색해서 준비한 메뉴는 루위2013의 농어찜이다. 어느 여행지이든 여행을 준비할 때는 먼저 여행을 다녀온 블로거들의 경험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가는 식당, 먹는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7
[2017 칭다오] 사람과 갈매기가 가득한 잔교 피차이위엔은 정말 휘리릭 구경하고나서 택시를 타고 잔교로 향했다.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지만 택시비도 싸고, 걷기 싫어하는 일행들이 있으니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ㅋㅋ 저 앞에 보이는 큰길 건너에 잔교가 있다. 택시에서 내린 곳 바로 옆에 지하도 입구가 있어 지하도를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