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호치민] 호치민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나향응온에서 즐기다 벤탄시장 인근의 포2000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쇼핑한 물건도 가져다두고, 잠시 휴식을 취할 겸 호텔에 들어갔다가 늦은 오후에 나와 빅C에 가서 나머지 쇼핑을 했다. 커피, 치약, 캐슈넛, 쌀국수 등 이것저것 정말 많이도 샀는데, 빅C에는 딜리버리서비스가 있어서 쇼핑한 물건을 호텔로 ..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7
[2018 호치민] 호치민 2대 쌀국수집 맞네 / 포2000 생각해보니 아직 호치민여행을 와서 제대로 된 로컬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첫날 저녁은 벤탄 스트리트 푸드 마켓에서 식사를 하고, 둘쨋날은 메콩델타투어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 아메리칸 바베큐 립을 먹었으니 아직 정식으로 베트남 식당을 방문하지 않은 것이..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5
[2018 호치민] 다카시마야백화점에서 커피 한잔.. 커피테라스 정말 정말 짧았던 시티투어를 마치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통일궁까지 구경하고, 이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노트르담성당과 중앙우체국만을 보고 나오니 점심식사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다. 이럴 때 뭘하면 좋을까 궁리하다가 쇼핑을 하기로..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4
[2018 호치민] 호치민 시티투어 - 노트르담 성당과 중앙우체국 호치민에서의 셋째날은 시티투어데이다. 3박 4일 일정이지만 실제 관광을 할 수 있는 날은 이틀뿐인데, 하루는 메콩델타투어를 하고, 하루는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다. 호치민시 자체가 그다지 크지 않고, 관광지들이 모여 있어 하루면 충분하다 했는데 우리는 한나절로도 충분했던 것 같..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2
[2018 호치민] 콴웃웃의 푸짐하고 맛있는 아메리칸 폭립 메콩델타투어에서 다시 호치민시로 돌아오니 저녁 6시 무렵이다. 원래 계획으로는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땀을 많이 흘리기도 했고, 피곤하기도 하니 잠깐 호텔에 들려 옷도 갈아입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투어 버스는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앞에서 내려주는데 신투어..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1
[2018 호치민] 소소하지만 잔재미가 많은 메콩강델타투어 호치민여행을 준비하면서 호치민에서 할 수 있는 로컬 투어가 있는지 검색했더니 대부분의 포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메콩강델타투어와 구찌터널투어였다. 여행 기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호치민과 무이네를 엮어 여행하던데 우리 일행들을 보면 그건 무리한 일정..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31
[2018 호치민] 다양한 베트남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벤탄 스트리트 푸드 마켓 인천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니 호치민에서는 느즈막한 오후다. 한국 시간보다 2시간 느려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공항에서 택시타고 바로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 잠시 휴식 후 바로 나왔다. 첫날이고 연로하신 어른들을 모시고 다니는 여행이니 느긋하게 움직..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29
[2018 호치민] 위치, 가격, 친절 모두 모두 좋은 사이공 키코 호텔 언제나 그렇듯 여행에서의 숙소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위치다. 현지 투어를 이용하든, 도보로 시티투어를 하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모두 위치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치민처럼 더운 도시에서는 휴식을 위해 쉽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엄마랑 여행을 다니면서 유의..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17
[2018 호치민] 베트남항공 타고 호치민으로 출발~ 올해 첫 해외여행지는 호치민이다. 작년에 바깥나들이를 너무 많이 해서 올해는 조신하게 지내자 했는데, 영 좀이 쑤셔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어딜 가면 좋을까 이쪽 저쪽 들여다보다가 여행지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베트남 호치민을 정했다. 베트남은 요즘 주목받는 나라이고, 그중에..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5.15
[2017 타이페이] 케세이퍼시픽 타고 집으로 - 대가족여행 마무리 우공관에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가 체크아웃을 했다. 공항으로 가는 샌딩차량은 몽키트래블에서 미리 12시 30분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한 커다란 밴을 타고 넉넉한 시간 여유를 갖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 때보다는 비용이 .. 세상보기/2017 타이페이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