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사카 & 교토] 엄청난 인파를 뚫고 찾아간 기요미즈데라 아라시야마에서 한큐선을 탑승하여 가쓰라역에서 환승하고, 가와라마치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까지 먼 길을 왔다.. 이렇게 쓰고 나니 엄청 복잡한 것 같지만 실은 별로 복잡하거나 어렵지는 않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이동하니 자연스레 따라 가면 된다....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14
[2018 오사카 & 교토] 맛보다 경치였던 교야사카 아라시야마에서 기요미즈데라로 출발한 시각이 1시 넘어였다. 그때까지도 녹차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점심을 안먹었는데 평소 식사량이 적은 친구들인지 다들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여 기요미즈데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기요미즈데라에 가기 위해서는 아라시야마역에서 한..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13
[2018 오사카 &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에서 사람 구경, 골목 구경 오사카 & 교토여행 둘쨋날이다. 이틀째는 꼬박 하루를 교토여행을 위해 계획했다. 우리로서는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9시 좀 넘어 길을 나섰다. 단풍철이라 좀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나이들이다보니 이 시간이 최선이었다. ㅋ 우리가 묵었..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11
[2018 오사카 & 교토] 언제 가도 좋은 우오신스시와 도톤보리강 밤산책 구로몬시장 구경과 드럭스토어 쇼핑을 한 후 호텔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 오사카에 도착해서 점심 먹고 잠깐 시장 구경한 것 외에는 한 일이 없지만 새벽부터 움직였으니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잠깐의 휴식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는데 여기 저기 사람 참 많다. 이비스 스타..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10
[2018 오사카 & 교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구로몬시장 동양정 난바점에서 함박스테이크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잠시 다이소에 들렸다가 구로몬시장에 왔다. 아직 체크인 시각까지 좀 남았고, 동양정과 가까우니 구경 삼아 오사카의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넣은 코스이다. 물론 나는 오사카에 갈 때마다 가는 구로몬시장이 그냥 좋..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09
[2018 오사카 & 교토] 역사가 있는 함박스테이크 / 동양정 간사이공항에서 1시간 정도 유투어버스 타고 와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겨 두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호텔의 위치가 정말 좋아 식사나 쇼핑, 지하철 이용을 위한 이동이 모두 오래 걸리지 않는다. 오사카에서의 첫 식사 메뉴..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03
[2018 오사카 & 교토] 위치로 모든 걸 다한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네번째 오사카 방문인데 호텔에서의 숙박은 처음이다. 그동안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었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확실히 호텔이 편하긴 하다.. ㅎㅎ 이번 오사카와 교토여행에서의 숙박은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호텔에서 하기로 했다. 길지 않은 일정이..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9.01.02
[2018 오사카 & 교토] 11월에 친구들과 떠나는 오사카 & 교토여행 고등학교 동창들이니 정말 오랜 시간을 같이한 친구들이다. 친구들의 결혼 전에는 함께 여행도 자주 갔었는데 각자의 삶을 꾸리다 보니 함께 여행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 몇년전 큰 맘 먹고 떠났던 안면도여행에서 아예 여행계를 시작했지만 여행은 떠나지 못하고 서울 도심에서의 호.. 세상보기/2018 오사카 & 교토 2018.12.12
[2018 호치민] 베트남항공 기내식 먹으며 집으로 엄마가 밤비행기를 힘들어하셔서 귀국하는 비행 스케쥴도 오전 시간으로 잡았다. 오전 비행기로 호치민에 가고, 오전 비행기로 돌아오니 오가는데 꼬박 이틀이 소요되는 아주 좋지 않은 일정이지만, 엄마가 힘들어서 여행을 즐기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좋지 않은 일이니 앞으로도 이런 ..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11
[2018 호치민] 호치민의 거리, 시장, 과일 그리고 반미 다른 때보다 더 간단했던 호치민여행기를 그냥 마치기가 아쉬워서 호치민의 소소한 풍경 사진을 올려본다. 호치민의 주유소 모습 첫날 탄손넛공항에서 그랩을 타고 가는 길에 그랩 운전사가 주유소에 들렸다. 그랩은 호출 당시 정해진 금액대로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주유소에.. 세상보기/2018 호치민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