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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낭]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더 즐거운 손트라야시장

목콴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야시장에 가보기로 했다. 다낭에는 야시장이 두군데 있다고 하는데 요즘 더 많은 사람들이 한강변에 있는 손트라야시장을 찾는다고 하여 우리도 손트라야시장을 방문했다. 야시장 입구에 있는 조형물에 환하게 불이 들어와 있다. 그랩을 타고 왔는데 ..

[2019 다낭] 인생 볶음밥을 만났던 씨푸드레스토랑 목콴

다낭여행 당시 엄마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였기에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쉬엄 쉬엄 다녔다. 이날은 오전에 꼰시장과 빅씨마트를 둘러보고 푸홍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은 후 그랩을 타고 호텔로 복귀해 저녁때까지 쉬었다. 남들 다한다는 관광 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