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오면 자연스레 야외공원으로 이어지게 된다.
선사시대 유적부터 시대에 따른 돌문화를 둘러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다.
각각의 주제별로 황토집에서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전시공간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인돌
강화도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 자연스럽다..
물확
물이 귀한 제주도에서는 물을 담아 놓을 수 있는 물확이 중요한 생활도구였다.
방아
소가 같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
화장실돌.. ㅋㅋ
돌하르방 단체사진
각각의 포즈와 표정이 모두 다르다
돌아다니다 보면 저렇게 쌓아놓은 돌탑이 많이 보인다..
제주의 옛집도 잘 지어 놓았다..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울 엄니를 감동시켰던 장독들..
제주의 무덤도 있다..
바람이 많은 곳이니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야트막하지만 돌담을 쌓은 것이 아닐까?
그냥 추측해본다..
방문객이 쌓은 듯한 돌탑^^
돌문화공원은 아직 조성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 한다.
백만평 규모라 하니 완성된 후의 모습은 장관일 것이 분명하다..
가보지는 않았으나 등산로처럼 꾸며진 곳도 있어 다양한 체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제주가 인공조형물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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