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한줄소감 : 종국에 가서는 이유 따윈 중요하지 않게 되는, 쫒김과 쫒음.. 황정민과 이정재 모두 놀라웠지만, 박정민을 다시 보게 만든 영화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0.10.10
작은 아씨들(2019) 한줄소감 : 개성이 각기 다른 4명의 딸들을 모두 다 고귀하게 길러낸 엄마의 힘이 대단하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용감한 여성들이 되었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0.09.27
티벳에서의 7년(1997) 한줄소감 : 힘의 논리로도 절대 무너뜨릴 수 없는게 있다. 당장의 폭력을 이겨낼 순 없지만 궁극에는 평화로운 이들이 승리할 것이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0.09.08
다크 나이트(2008) 한줄소감 : 매 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다. 한숨 돌리면 곧바로 긴장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 엄청나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화에 집중하라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난 주인공이 조커인 줄 알았다는..) 영화, 드라마, 공연 2020.08.30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한줄소감 : 스토리의 맥을 이어가며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놀랍다. 그나저나 날로 발전하는 신기술은 영화에서 먼저 확인하게 되는구나.. 영화, 드라마, 공연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