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의 희망 - 이종태 이종태와 함께 찾는 한국교육의 희망 이종태 |도서출판 바른길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한국교육에 희망이란 것이 있을까였다.. 이돈희 전 장관은 추천사에서 저자를 한국교육에 희망을 심어주는 대안교육 전문가라 했고, 곽병선 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이 책을 우리 교육현실의 대안을.. 책읽기 2009.05.31
슬럼독 밀리어네어 : Q & A (출처 : YES24) 슬럼독 밀리어네어 : Q & A(원제 : Q & A) 비카스 스와루프 저 / 강주헌 역 |문학동네 요즘 출근길은 라디오와 함께 하고 있다. 어느날 아침 이승연이 진행하는 영화 음악 프로그램에서 영화평론가(아마도^^)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가 있었다. 그날의 영화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책읽기 2009.05.22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출처: 반디앤루니스) 3만 3천원짜리 구조방정식모형분석 책을 사면서 왠지 그 책만 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함께 산 책이다. 요새 아무 정보없이 영화보기, 책읽기에 재미 들렸나보다. 낯익은 저자의 이름 때문인지 아무 생각없이 선택했다. 책을 읽고 난 소감은? 이 책이, 저자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 책읽기 2009.04.02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출처: 반디앤루니스)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첫 문장을 읽고 난 너무 무서웠다.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것도 아니고 잃어버렸단다. 엄마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해봤는가? 책의 첫 장에서부터 시작한 무서움은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떠나지 않았.. 책읽기 2009.04.02
내 이름은 빨강_오르한 파묵 글쓴날 : 2007-07-15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 민음사 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무지 오랫동안 읽었던 이 책의 선택 동기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아마도 제목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다. 교육학과 영어에 갇혀 있으면서 문학을 접하고픈 강한 욕구가 있었으나 서점에 나갈 여유도 찬찬히 신작을 .. 책읽기 2009.01.09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_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정말 매력적인 소설이다. 연금술사의 저자라는 이유보다는 서점에 진열되어 있던 이 책의 제목에 눈이 갔다. 그리고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드디어 목숨을 끊을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는 첫장 첫 구절 또한 이 책을 택하게 만든 유혹이었다.. 목숨을 끊.. 책읽기 2008.12.30
하루키 일상의 여백_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사상사 | 1999년 08월 두번째 읽은 책이다. 우연히 책장을 바라보다, 내가 읽은 것이 분명한데도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책들을 발견했다. 책 욕심이 무지 많아 책을 빌려 읽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읽고 싶은 책은 모두 사고, 또 산 책은 꼬옥 읽는다.. 그러므로 내 방의 책.. 책읽기 2008.12.30
다빈치코드_댄 브라운 댄 브라운 저/양선아 역 | 베텔스만 | 2004년 06월 다빈치코드 1, 2 재밌는 책이다. 아니, 재미라기 보다는 참 잘 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자가 책을 놓기 싫게 만든다. 독자로 하여금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고, 궁금함을 참지 못하게 하여 끝까지 빠른 시간안에 책을 읽게 만드는 책이다.. 그런 의.. 책읽기 2008.12.30
파이 이야기_얀 마텔 얀 마텔 저/공경희 역 | 작가정신 | 원제 Life of Pi | 2004년 11월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다. 최근 들어 간만에 재밌게 본 책이다.. 나름대로 두꺼운 책인데, 정말 쉽게 쉽게 책장을 넘기며 보았다..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파이라는 인도소년의 이야기다. 파이의 본명은 피신 몰리토 파텔.. .. 책읽기 2008.12.30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_카타야마 쿄이치 카타야마 쿄이치 저/안중식 역 | 작품 | 2003년 12월 영화를 먼저 알았다. 보고 싶었는데 연이 닿지 않았는지 보지 못했다. 그리고 책을 샀다. 이벤트 기간이라해서 한권 가격에 만화책과 함께 살 수 있었다. 만화책을 먼저 읽었다. 알고 보니 소설 - 만화 - 영화 순이라고 한다. 난 거꾸로 안 셈이지만, 영.. 책읽기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