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푸켓]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는 반잔마켓 야시장 정실론 맞은편에 있는 반잔마켓 앞에서 해질녘이면 야시장이 선다고 한다. 칼슨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왔지만 간식거리도 사고, 구경도 하자 싶어 야시장을 방문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각이지만 제법 흥겨운 분위기다. 대체 뭘..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9
[2016 푸켓] 칼슨스(Kalsson's) 스테이크하우스에서의 우아한 저녁을 보내고 싶었으나..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식을 먹고, 길거리 음식과 푸드코트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루 한끼 정도는 근사한 식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푸켓여행의 첫 저녁식사를 칼슨스 스테이크하우스로 정했다. 방라로드를 구경하고, 빠통비치의 석양을 즐긴 후 슬렁 슬렁 걸..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7
[2016 푸켓] 해질녘의 빠통비치에 가보았는가?^^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빠통비치로 나섰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식당이 방라로드에 있다고 하니 산책 삼아 슬렁 슬렁 걸어가본다. 아직 해가 완전히 넘어가진 않았지만 더위는 한풀 꺾인지라 걸을만 하다. 정실론 옆에서도 보았던 타이거 라이브 바.. 체인점인건지 아닌지..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1
[2016 푸켓] 한꺼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정실론과 반잔마켓 정실론의 푸드바자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정실론 구경에 나섰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첫날은 밀레니엄리조트와 정실론이 통하는 길이 공사중이라 빙돌아 나가는 바람에 땡볕에 한참을 걸어야 했다. 덕분에 이쁜 정실론 로고 발견 한창 더운 한낮 시간이라 돌아다니..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0
[2016 푸켓] 정실론 내 푸드바자르 밀레니엄리조트에 체크인을 한 후 바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 밀레니엄리조트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위치적 장점은 식사를 위한 푸드바자르 방문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층의 로비와 정실론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실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016..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09
[2016 푸켓] 방콕에서 푸켓으로 열심히 써보려고 했는데 이제야 방콕에서 푸켓으로 넘어간다. ㅋㅋ 방콕에서 2박 3일 일정인데 도착일과 푸켓으로의 이동일을 제외하면 실상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다. 방콕공항에서 엄마랑 이모.. 기분 좋아보이신다.. ㅎㅎ 방콕공항 국내선 방콕에서 푸켓으로의 이동도 타이항..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4.25
[2016 방콕]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쏨분씨푸드 방콕에 왔으니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겨야 하는건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점심을 카오산로드의 나이쏘이에서 간단하게 먹고, 마사지를 받고,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나니 다들 출출하단다.. 그래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식사는 제대로 된 타이요리를 먹어..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4.19
[2016 방콕] 갈비탕 맛 나는 나이쏘이 갈비국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를 마친 후 여행사에서 원하는 곳으로 드랍서비스를 해주는데, 우리는 점심식사를 겸해서 카오산로드로 갔다. 방콕에 왔으면 당연히 카오산로드를 가봐야 할 일.. 근댕이는 첫 방콕여행 때 카오산로드에서 묵었었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를 기억하고 있는데, 순댕..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4.12
[2016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 이번 방콕 & 푸켓여행에서의 첫 투어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다. 나랑 엄마는 벌써 세번째 수상시장 투어가 되는 셈인데, 이모랑 순댕이는 한번도 안가봤으니 안가본 사람들을 위해서 선택했다. 방콕에서 2박 3일, 푸켓에서 2박 3일 일정이라 할 수 있는 투어가 많은 편은 아닌데 무얼 ..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4.03
[2016 방콕] 편안하고 안락한 레거시 스위트호텔 방콕의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성인 5명이라 택시를 타기도 애매하고, 어른들을 모시는 여행이라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안락하고 큰 차에 택시비 걱정이나 실랑이 없이 이동하니 다들 만족해한다. 우리가 이용한 밴. 공항에서 호텔로 ..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