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언제나 즐거운 방콕 시내 구경하기 여행 둘쨋날.. 본격적으로 방콕나들이에 나서본다. 그러나 우리 여행 컨셉은 느긋하게 움직이기.. 딱히 정해놓은 스케쥴도 없는터라 몸과 맘이 끌리는대로 다녀본다. ㅎㅎ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보기로 했다. 외국에 나와서 꼭 해봐야 할 일 중 하나가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행히 램브란트..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0.23
[방콕]로컬식당 쏜통포차나에서 즐기는 태국 해산물 요리 오후 1시 도착이다보니 점심 식사가 상당히 어중간해져 버렸다. 원래 계획은 빨리 빨리 움직여서 호텔 체크인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것이었는데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난 시각이 벌써 3시가 넘었다. 배가 고프니 기내에서 나눠준 샌드위치로 일단 가볍게 요기만 한 후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0.03
[방콕]다시 또 찾고 싶은 램브란트호텔 그동안의 태국여행에서는 게스트하우스와 저가의 호텔을 이용했었다. 그때는 숙소에 그리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는지라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 생각했었는데, 여러 호텔을 이용하다보니 여행에서 좋은 숙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싶다. 이번에는 좀 괜찮은 호텔을..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9.21
[방콕&푸켓]인천공항에서 밥먹고 타이항공 타고 가기^^ 아침 9시 35분 출발하는 비행기니 공항에 7시 30분까지 도착하려면 집에서 5시 반에 나서야 했다. 정말 오랫만에 가는 태국행이고, 게다가 작년에는 외국 나들이를 못했으니 우리 모두 들떠서 잠도 제대로 못잤던 것 같다. 근 일주일을 집에 두어야 하는 울 이쁜둥이들이 정말 심하게 걱정되긴 했지만 어..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9.20
[방콕&푸켓]2년만의 외국나들이, 5년만에 다시 찾는 방콕^^ 작년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외국나들이를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꼭 간다고 혼자서 다짐 다짐^^ 일단 여행 파트너는 강여사님과 울 조카들.. 지난 홍콩여행에서 외국나들이에 맛들인 조카들이 자기들도 꼭 껴달라 했기에 이번에도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근댕이는 항공권 발급할 때 최종적으로 ..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8.28
홍콩의 마지막 밤과 집으로 오는 길.. 순댕은 어제 내려앉은 구름 때문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고 하더니 오늘 다시 보러 가자 한다. 하버시티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슬슬 선착장까지 걸어가 보았다. 오늘도 기념사진^^ 어제보다 구름의 농도가 옅기는 한데 구름은 더 많이 내려와 있다. 차라리 어제..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29
시티게이트아울렛 쇼핑과 크리스탈 제이드 라미앤 사우롱빠우의 저녁식사 뽀우린 사원에서 내려와 시티게이트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에도 각자 먹고 싶은 것을 골라오라 했다. 근댕은 매번 점심 식사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어 그런지 한식집에서 돌솥비빔밥을 시켰다. 고추장을 아무리 많이 넣..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29
안개에 갇힌 뽀우린 사원 옹핑케이블카의 요금이 비싸다고 했는데 비싼 이유가 있었다. 산넘고 산넘어, 또 산넘고 산넘어 20분 이상을 타고 와야 한다. 울 엄니 케이블카 타고 오시는 내내 사람의 힘이 대단하다. 홍콩사람들 대단하다고 계속 말씀하신다. 나도 절대 동감임.. ^^ 한참을 타고 올라와 옹핑 빌리지에 내리니 이리 깜..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28
MTR 타고, 옹핑케이블카 타고 뽀우린사원 가기 오늘 일정은 엄니를 위한 일정이다. 주로 쇼핑 목적이었던 조카들 땜시 함께 다니느라 고생하셨으니 엄니가 좋아하실만한 일정으로 뽀우린사원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마카오가는 날을 제외하고는 슬렁슬렁이 우리여행의 컨셉이었듯이 오늘도 슬렁 슬렁 다녀보기로 한다. 뽀우린사원은 똥총역에서 ..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28
홍콩의 절대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에 도착하는 날부터 비가 오더니 3일째인 오늘까지 내내 날이 흐리다. 어제는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 야경을 볼 생각이었는데 비도 오고 날이 너무 흐려 포기했었다. 오늘은 비는 오지 않지만 역시나 날이 흐리다. 그래도 홍콩에 와서 홍콩 야경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니 저녁식사..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