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음에 또 찾을 명진전복의 전복돌솥밥과 전복죽 비바람을 헤치고 돌아다녔더니 일찌감치 배가 고프다. 조금 이르게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식당에 도착해보니 이르지도 않은 시간이다. ㅋ 전복돌솥밥과 전복구이 등 전복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명진전복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 영업시간 참고..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도 있다. 식당은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4.12.17
[제주도] 엄청 크고 맛있는 화순정낭갈비의 돼지생갈비 엄마는 여행 출발 전 며칠동안 무진장 바쁘시더니만 컨디션이 별루라 하신다. 여행에는 휴식도 포함되는 것이므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숙소에서 좀 쉬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저녁을 콘도에서 해먹으려 했었는데 엄마 컨디션을 생각해서 그냥 밖에 나가 먹기로 했다. 콘도에서 해먹..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4.12.12
[제주도] 제주에서의 첫 식사 해녀잠수촌 고등어조림 원래 계획은 제주에 도착하여 렌트카 픽업 후 바로 아침식사를 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아침식사 가능한 곳으로 엄청 열심히 찾아서 준비했는데, 렌트카를 픽업하고 나니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 되어 버렸다. ㅜㅜ 제주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자고 김포공항에서 샌드위치도 1인분만 사..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4.12.09
[제주도] 산지물식당 갈치조림과 어랭이물회 드디어 2013년 제주도 나들이 마지막 포스팅이다. 8월에 다녀온걸 10월이 되어서야 끝내다니.. ^^;; 여튼.. 제주도에서의 3박 4일을 마치는 마지막 식사는 제주시의 산지물식당에서 하기로 했다. 그닥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녁식사를 해야 하기에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3.10.06
[제주도] 앞으로 계속 찾게 될 것 같은 시흥해녀의 집 조개죽과 전복죽 제주도에 오면 으례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복죽 먹기다. 제주도에 가서 전복죽을 먹지 않고 그냥 집에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처럼 여겨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주로 숙박을 펜션에서 하다보니 아침과 저녁식사를 해먹기 때문에..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3.10.03
[제주도]어진이네횟집 생한치물회와 고등어구이 제주도여행 둘쨋날.. 느즈막히 아침해먹고 보말잡이 나섰다가 뙤약볕에 다들 지쳤다. 일정을 생각하면 좀 멀리 가서 점심을 먹어야겠지만 지친 사람들 이끌고 멀리 나섰다가는 엄니에게 한소리 듣겠다 싶어 얼른 일정을 수정해 어진이네횟집을 찾았다. 이런 굽이길을 지나면 식당이 나..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3.09.10
[제주도] 두루두루식당의 우럭조림 다시 두루두루식당을 찾았다. 오후 4시부터라는 영업 시간을 미리 파악하지 못해서 굳게 닫힌 문만 바라보다 보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두루두루식당을 찾았다. 굳이 두루두루식당을 다시 찾은 이유는 조림을 좋아하는 순댕이 때문이다. 지난번 제주여행 때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3.09.09
[제주도]무지 시끄러웠지만 맛있게 먹은 오조해녀의 집 전복죽 그동안 제주도에 참 많이 왔었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첨 본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이상 대기하는 것은 예사다. 사람이 너무 없어도 적적하지만 이렇게 사람에 치여 다니는 것은 정말 별루다^^;; 점심은 오조해녀의 집에서 먹기로 했다. 역시나 사람 한가득이다. 관광버스도 두어대 보이..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1.08.28
[제주도]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메뉴가 준비된 쌍둥이횟집 초초초성수기인 줄도 모르고 출장 일정을 잡았다가 숙소 잡기도, 식당에서 밥 먹기도 어려웠다. 이렇게 초초초성수기일 때는 그냥 집에서 쉬는게 제일인 것 같다. ㅋㅋ 숙소가 중문에 있는지라 청해일을 가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싶어 서귀포권의 횟집을 검색해봤다. 서귀포권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1.07.30
[제주도]싱싱한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으로 한그릇 뚝딱^^ 올해는 제주도에 갈 일이 참 많다. ㅎㅎ 그런데 이번 제주행은 6월 최고의 극극성수기인지라 항공권 구하기도 숙소 구하기도 너무 어려웠다. 출장길인지라 날짜를 조정하기도 힘들어 고생 꽤나 했다. 울 엄니 이번에는 혼자만 딸내미 출장길에 따라 나서는 것이 아니라 친구분까지 대동하자 하신다.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