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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나날들..

마술빗자루 2009. 1. 9. 14:34

글쓴날 : 2005-08-13

 

지난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사무실에 출근을 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그닥 새롭지만은 않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전임자가 미뤄놓은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과

눈앞에 당장 닥쳐버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진짜 정신이 없었다..

 

지난 목요일 행사로 일단 급한 불은 끈 것 같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과

처리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한숨돌린 기분이다.

 

그래서

간만에 찐하게 술한잔 했다. ㅋㅋ

너무 간만인가보다..

배가 아픈걸 보니..

앞으로는 자주 마셔줘야겠다.. 나의 몸을 위해서..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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