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05-08-13
지난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사무실에 출근을 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그닥 새롭지만은 않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전임자가 미뤄놓은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과
눈앞에 당장 닥쳐버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진짜 정신이 없었다..
지난 목요일 행사로 일단 급한 불은 끈 것 같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과
처리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한숨돌린 기분이다.
그래서
간만에 찐하게 술한잔 했다. ㅋㅋ
너무 간만인가보다..
배가 아픈걸 보니..
앞으로는 자주 마셔줘야겠다.. 나의 몸을 위해서..
푸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