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군데.. 백만가지.. 글쓴날 : 2008-12-14 오만군데... 아프다.. 백만가지... 일 있다.. 문득 정신 차리고 보니 12월이다.. 12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버렸다. 이렇게 2008년을 보내면 안될 것 같은데.. 정신 좀 제대로 차리고 제대로 한해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이전 이야기 2009.01.09
[펌]닥치고 재협상! 글쓴날 : 2008-06-04 닥치고 재협상! 1. 지난 주말 밤 광화문 사거리. 청와대로 향하는 모든 길목이 잠겼다. 닭장차 방벽과 인간 자물쇠. 그 폴리카보네이트 방패 앞에 교복 입은 여고생과 하이힐 신은 아가씨가 맞서 있다. 도무지 생경한 그림이다. 그들이 외친다. “비폭력, 비폭력.” 그러나 되돌아오는 .. 이전 이야기 2009.01.09
수상한 시절 글쓴날 : 2008-06-02 시절이 하 수상하다.. 과거로의 회귀인가.. 잃어버린 10년이 안타까왔던 이들이 원하는 미래인가.. 착잡.. 심란.. 어수선.. 이전 이야기 2009.01.09
일복 글쓴날 : 2008-02-04 복 중에 별로 반갑지 않은 복이 일복이 아닐까? 근데 난 진짜 일복이 많은가부다. 어찌 새로 들어간 직장이란 곳이 어찌 이리 일이 많은지.. 이러다 논문은 언제 쓰나 새삼스레 걱정도 되구.. 걱정, 걱정이다. 이전 이야기 2009.01.09
오랫만에 글쓴날 : 2008-01-16 2008년이 시작된지도 보름이 넘었는데 이제야 나의 방을 둘러본다. 마지막 포스팅을 보니 12월 3일자이다. 정말 정신없었던 한달을 보내고 나니 왜이리 허한지.. 한해의 마무리를 너무 허무하게 한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구.. 2007년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12월을 너무 정신없.. 이전 이야기 2009.01.09
근황 글쓴날 : 2007-12-03 요 며칠 참 정신없다. 연구소에서 지냈던 시간을 세어보니 2년 4개월이다. 그 사이 박사과정이 끝났고, 여러 사람을 만났고, 나의 향후 진로도 윤곽을 잡았다. 정들었던 연구소를 그만두었다. 마음을 풀어놀 짬도 없이 12월 1일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이다. 첫날부터 만만치 않음이 느.. 이전 이야기 2009.01.09
수고많은 나의 애마^^ 글쓴날 : 2007-09-29 1999년 11월에 구입하여 2007년 9월에 10만이 넘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느라 애 많이 썼다. 리본이라도 걸어줘야 하는데, 그러면 요란떤다 할까봐 참는다. ㅋㅋㅋ 앞으로 10년, 15만 이상 거뜬히 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전 이야기 2009.01.09
여행과 일상 글쓴날 : 2007-09-27 기나긴 휴가가 끝나고 또 다시 일상이다.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4박 6일간의 발리여행과 추석연휴가 모처럼만의 진정한 휴식이 되었다. 연구소 이사와 임시총회, 연구보고서의 마무리, 무엇보다 급한 나의 논문 제출 등등 쉽게 마무리짓지 못하고 그냥 심적 부담만 안고 있던 것.. 이전 이야기 2009.01.09
여행 글쓴날 : 2007-08-26 여행을 다녀왔다. 오랫만의 강원도 나들이다. 동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하조대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그리고 해안도로 드라이브.. 역시나 동해 바다는 참 좋았다. 오랫만에 보는 것이라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막바지 휴가객이 남은건지 여전히 길은 막혔지만, 간만의 바.. 이전 이야기 2009.01.09
숙제 끝~ 글쓴날 : 2006-12-15 드뎌 숙제 끝났다.. 아,, 이 엄청난 부담에서 해방된 기분이라니.. 일도 많고, 숙제도 많고,, 시간은 없고,, 잘했든 못했든, 늘 아쉬움은 남는 법.. 이번 학기 유난히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번 학기를 거울삼아 다음 학기에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아자,, 이제 즐거운 연말을 보내자구.. 이전 이야기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