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성북동경양식 등심(돈까스)덮밥 저녁에 술 약속이 있어 점심을 좀 든든히 먹자 싶었다. 그래서 찾은 성북동경양식.. 돈까스를 먹자니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 등심덮밥을 주문했다. 생각지도 않았던 베이비체어가 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일텐데 왜 신기하게 느껴지는지..ㅋㅋ 마음에 드는 물병 역시나 마음에 드는 세팅 ..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1.12
[경기 안산] 은화수식당 카레우동 한동안 밀가루음식을 피하고 있는데 간만에 우동이 먹고 싶어 은화수식당을 찾았다. 먹고픈게 있어 찾았는데도 메뉴를 보면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나 신념을 지켜 카레우동 주문 ㅋㅋ 참 산뜻한 은화수식당 인테리어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돼지 등심이 붉게 나오는 이유는'에 늘 ..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1.10
[경기 안산] 한양식당 오징어덮밥 나 혼자 정한 단골식당 한양식당에서 이번에는 오징어덮밥을 주문했다. 덮밥류의 주문이 많은 편인데 나도 오늘은 덮밥이다.. ㅎㅎ 간단한 상차림 마카로니샐러드 오랫만이다. 밥 다 먹고 한그릇 뚝딱 다 먹고 나왔다. 이 떡볶이가 매일 나오는건 아닌데 운이 좋았던 것인지 오늘도 나왔..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1.05
[경기 안산] 더빱집 베트남쌀국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점심 메뉴로 계속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난다. 매번 똑같은 음식을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강하게 떠오를 때면 찾아줘야 한다.. ㅋ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베트남쌀국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단촐한 상차림이라도 괜찮다.. 그러나 맛은 절대로 단촐하지 않..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1.03
[경기 안산] 엄청난 가성비, 가심비의 콩사돈 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진짜 좋아하는데 잘 먹을 기회가 없다. 우리 동네에 맛있는 콩나물국밥집이 있긴 한데 나말고는 콩나물국밥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같이 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서울에서는 콩나물국밥을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전주나 가야 먹을까? 그런데 직장..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23
[경기 안산] 채소가 듬뿍 들어 좋았던 마루 해물덮밥 속 편한 음식 먹기 프로젝트 아닌 프로젝트를 혼자 수행중이라 오늘의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은 해물덮밥이다. 회덮밥 전문점인 마루에서 먹는 해물덮밥이 내 프로젝트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혼자라 앞에 보이는 자리에 앉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높이라 불편해서 자리를 옮겨 앉았다. 요..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22
[경기 안산] 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한양식당 돌솥비빔밥 점심을 좀 든든하게, 그렇지만 속에 부담스럽지 않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한양식당을 찾았다. 여전히 손님이 많았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았다. 오늘은 돌솥비빔밥 주문..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상이 차려졌다. 화려..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16
[경기 안산] 비슷한 듯 다른 카바레식당 커리우동 오픈한지 꽤 된 식당인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이곳을 가기로 약속해놓고 전날 커리덮밥을 먹었다. 약속을 했으니 이틀 연속 커리 먹으러 간다. 그래서 오늘은 커리우동 ㅎㅎ 카바레식당은 선주문결제 후 음식을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오늘의 메뉴는 커리우동.. 담음새가 주..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11
[경기 안산] 진한 맛을 담고 있는 성북동경양식 커리덮밥 한동안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좀 담백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성북동경양식.. 메뉴는 커리덮밥이다. 완전 깔끔 심플 그 자체인 인테리어 넓은 공간에 시원 시원한 테이블 배치도 좋고, 여유로운 인테리어도 마음에 드는 곳이다. 무심한 듯 배치한 것 같지만 나름 ..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10
[경기 안산] 간단한 식사로 좋은 올리바 곡물치아바타 간단하게 식사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올리바를 찾았다. 여름에는 제법 찾았던 것 같은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선뜻 발길이 내키지는 않았는데 막상 점심 먹으러 나서서는 급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올리바로 향했다. 날씨와 상관없이 손님이 많은 올리바다. 주문을 하고 선결제를 한 후 자..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