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19 칭다오 13

[2019 칭다오] 제정신이 아니었는데도 맛있었던 샹이거의 베이징덕

첫번째 칭다오여행에서는 진취덕을 방문해서 베이징덕을 먹었다. 물론 그 때도 엄청 맛있게 많이 먹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지난번 함께 하지 않았던 근댕이와 함께이니 당연히 베이징덕을 먹기 위해 메뉴에 포함시켰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칭다오의 로컬들이 추천하는 베이징덕 전문점..

[2019 칭다오] 칭다오에 다시 가야 할 이유가 되어버린 궤가미도의 마라롱샤

몽고고양퇴에서 양꼬치와 양갈비로 든든하게 식사를 했지만 우리에겐 아직도 먹어야 할 음식이 너무도 많이 남았다. 그러나 밤늦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는 엄마와 함께이니 맛있는 음식 포장해서 호텔에서 편안하게 먹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바로 마라롱샤~ 지금은 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