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나들이/2007 금강산 11

[금강산]삼일이 아니라 석달이어도 좋을 곳이다.. 삼일포

해금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에 간 곳은 삼일포다. 금강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삼일포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옛날 어느 임금이 하루만 머물다 가려다 그 뛰어난 경치에 삼일을 머물게 되어 삼일포라 하였단다. 그렇게 부를 만큼 뛰어난 경치가 맞다. 신선이 놀았음직한 풍경이다. 호수 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