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번외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간식거리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기를 다 끝내고 났는데 찾아보니 사진들이 또 있다.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 외에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줬던 간식거리들을 버리기 아까워 번외편으로 포스팅해본다. ㅋㅋ 하카타그린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발견한 안주거리들.. 정말 다양한 안주거리..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순식간에 여행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그런데 되돌아 생각해보면 딱히 이렇다 하게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순식간에 여행이 끝나버린 것 같다.. 후쿠오카 국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하카타 교통센터에서 국제공항까지 환승없이..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이름을 알 수 없는 식당에서 소바 먹기 캐널시티의 그 많은 음식점을 놔두고 우리는 친숙한 하카타역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야 또 다시 찾은 곳은 바로 한큐백화점의 쿠오텐 10층.. ㅋㅋ 후쿠오카에 와서 꼭 먹고 가야 할 음식으로 꼽은 것이 라멘, 돈까츠, 우동, 소바였다. 우여곡절 끝에 라멘, 돈까츠, 우동은 먹었으므로 우리의..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뜨거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주는 캐널시티의 분수쇼 구시다신사의 후문으로 나오면 캐널시티로 바로 이어진다. 그런데 캐널시티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옆을 보니 시장이 하나 있어 잠깐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 통로롤 따라 쭈욱 길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네 재래시장처럼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음식점, 옷가게, 신발..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6
[후쿠오카]오밀조밀 잘 가꾸어진 구시다신사 도초지에서 길을 건너 캐널시티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구시다신사를 거쳐 간다. 우리도 분명히 지도상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길을 걸었는데 너무 더운 탓인지 정신 놓고 걷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 ㅋㅋ 도초지와 캐널시티의 중간쯤 되고, 오른쪽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 있기 때문에 ..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3
[후쿠오카]도심 속의 평온함을 가진 절 도초지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 하루는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하카타교통센터로 가는 길에 찍은 하늘.. 첫 일정은 도초지다. 도초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여러번 시도만 하고 타보지 못했던 100엔 버스를 타보기..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6
[후쿠오카]하카타역 푸드스트리트의 팅팅 불은 우동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인지라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그동안 둘러보지 못했던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짐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을 한 후에 가방을 맡기고 나왔다. 아침식사는 전날 요시노야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하카타역과 ..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3
[후쿠오카]놀라운 경험이었던 쇼오라쿠의 모츠나베(곱창전골)와 이자까야 자와타미 후쿠오카 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후 바로 검색에 들어갔던 것이 바로 맛집 찾기였다. 후쿠오카에 가면 뭘 먹어야 할까? 무엇이 맛있을까? 짧은 시간동안 엄청 열심히 찾았던 것 같다. 그런데 맛집 검색하다 발견한 것이 바로 후쿠오카의 곱창전골.. 곱창전골이라니.. 곱창을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봤던 것은 곱창구이와 곱창볶음이었는데 곱창을 전골로도 먹을 수 있단다.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지라 나름 신기해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서울에도 유명한 곱창전골집이 있단다. ㅋㅋ 여튼, 유샘에게 우리는 후쿠오카에 가면 곱창전골을 먹어야 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우리가 정말 후쿠오카까지 가서 곱창을 먹을 줄은 몰랐었다. 그러나 역시나 열심히 맛집 검색을 했던 유샘도 후쿠오카의 곱창전골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곱창전골이 후..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1
[유후인]비오는 날 산책한 유후인, 당일치기는 아쉽다.. 여행 셋째날이다. 정말 아무 준비없이 온 우리들인지라 뭔가 구체적인 계획이나 정보가 없이 어설프기만 하다. 유후인 나들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ㅋ 전날 저녁 유후인을 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한참을 의논했다. 후쿠오카에 와서 유후인을 안간다면 많이 아쉬울 것 같고, 가자니 당일치기로 가기에는 무리가 되어 보인다. 유후인에 대한 교통비를 미처 계산에 넣지 않아 둘 다 예산이 빠듯한 것도 문제였다.. 그러나 후쿠오카에 왔으니 좀 무리가 되더라도 가보자 결정했다. 예산이야 어찌 되겠지 하는 무대뽀정신으로 무장하고.. ㅋㅋ 아침식사는 요시노야에서 든든히 먹고, 점심은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크라상을 사가기로 했다. 하카타역 안에 크라상으로 유명한 '일 포노 델 미뇽'이 있다고 하여 정말 열심히 찾았다. 이틀 동안..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0
[후쿠오카]요시노야의 맛있는 규동으로 아침식사^^ 후쿠오카 여행 3일째다..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디를 갈 것인가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이 바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였다. 후쿠오카에서 맛보아야 할 추천 메뉴로는 스시, 돈카츠, 모밀, 모츠나베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다. 추천 식당만 간다 하더라도 하루 세끼로는 어..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