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07-08-26
여행을 다녀왔다.
오랫만의 강원도 나들이다.
동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하조대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그리고 해안도로 드라이브..
역시나 동해 바다는 참 좋았다.
오랫만에 보는 것이라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막바지 휴가객이 남은건지 여전히 길은 막혔지만,
간만의 바다 구경이 오가는 길의 힘듦을 상쇄시키고도 남는 힘이 있었다.
이제 8월의 마지막 한 주가 남았다.
강의 준비도 해야 하고,
한동안 손놓고 있던 소논문도 마무리지어야 한다.
프로젝트 관련한 일들도 9월에 집중되어 있다.
당분간은 바빠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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