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광시생고기 돼지갈비 동네 식당인 광시생고기는 여러번 찾은 것 같다. 이날도 오랜만에 강여사님, 오라버니와 함께 찾았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지만 차가운 미역냉국이 좋았다. 감자샐러드 가지런한 파김치가 보기 좋다. 갓 무쳐 내온 듯한 겉절이.. 배추가 살아서 밭으로 가려고 한다. 고추지는 좀 짜..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5.11.30
[봉천동] 예전 맛을 되찾은 광시생고기 양념돼지갈비 울 근댕이가 쏘는 날은 많지 않으므로 언제라도 쏘겠다 하면 바로 움직여야 한다. ㅋ 이리 흔지 않은 날이 갑자기 찾아오면 어디 멀리 가기 어려우니 집 근처를 탐색해야 하는데, 이번 탐색에서는 개업 4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는 광시생고기가 걸렸다.. 그래서 우리 모두 광시생고기로 출..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4.08.12
[봉천동]광시생고기, 처음 그 마음을 기억해주세요^^ 정말 맛집은 몇 번을 가도 똑같은 음식을 내어주는 집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광시생고기는 살짝 아쉬움을 갖게 한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 여전히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맛있는 한우식당이라 기억하고 방문했는데 왠일인지 고기가 첫방문만 못하다. 양배추채도 살짝 싱싱함을 잃고 있다. 양..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1.02.04
[봉천동]광시생고기에서 이번에는 한우 살치살을 맛보다 지난 첫 방문때의 인상이 정말 좋아 곧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그러다 울 조카님이 밥 한번 산다 하여 후딱 광시생고기로 향했다. ㅎㅎ 요 불판도 괜찮긴 했는데 참숯 석쇠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살짝 아쉬움이 든다. 한우 먹을 때는 반드시 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1.01.08
[봉천동]광시생고기에서 즐기는 맛있는 한우 광시생고기 자리는 예전에도 고깃집이었다. 그전에 장사하시던 분은 굉장히 오랫동안 장사를 했기 때문에 온 동네 사람들이 단골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다 그 식당이 문을 닫고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고, 인테리어도 바꾸면서 계속 고깃집이 들어섰으나 맛이나 친절에서 예전 식당을..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