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조각공원 7

[경기 김포] 꽃분홍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김포조각공원

늦은 봄 하얀색 벚꽃으로 눈호강을 하게 해줬던 김포조각공원에 다시 찾았다. 이른 더위가 찾아와 벌써 여름인가 싶었는데 알록달록 이쁜 철쭉과 진달래를 보니 아직 봄이 머물고 있음을 알겠다. 자연이 선사하는 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면 된다. 여리지만 강렬한 꽃잎들이다. 초록..

[경기 김포]김포조각공원으로의 봄나들이

한겨울이 지나고 나니 온 세상이 꽃천지다. 계속 새로이 피어나는 꽃들과 싱싱하게 돋아나는 새순들이 내 맘까지 싱그럽게 만들어준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하는 모처럼의 나들이에 알록달록 꽃들까지 가세해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김포조각공원도 꽃세상이다. 신나게 달려가던 울 이쁜둥이들..

[경기 김포]이젠 봄나들이하러 김포조각공원에 간다..

매서운 추위에 옴짝달싹을 못하게 하더니만 계절도 시간을 비껴갈 수는 없나보다.. 맘 같아서는 남녘으로 훌쩍 떠나고 싶었지만 맘 뿐이고, 가볍게 김포조각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새순이 돋고 있다. 앙상한 가지에 연한 새잎사귀가 반갑다.. 울 강쥐들은 열심히 땅냄새 맡고 있는 중 오늘의 날개는 봄..

[경기 김포]깊은 가을에 만난 김포조각공원

오늘 저녁에는 돌풍과 황사가 오고, 비가 오고 나면 또 춥다고 한다. 이젠 정말 본격적인 겨울인가보다.. 사진만 찍어 놓고 올리지 못한 철지난 사진들을 볼 때마다 이러면 안되는데 반성하지만 어찌 이리 묵힌 사진들이 많은지.. 서울에 폭설 내리기 전에 얼른 가을 사진들 정리해야겠다 ㅋㅋ 많이 춥..

[경기 김포]이쁜둥이들과 김포조각공원으로 가을나들이 가다.

오랫만의 나들이에 다들 신났다. 울 이쁜둥이들이 다른 사람들 눈치 안보고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김포조각공원이다. 잘 가꾸어져 있는데도 찾는 이가 별로 없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초입은 약간 경사지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은 운동삼아 걷기 좋다.. 오랫만의 나들이에 이..

[경기 김포]오랫만의 나들이 김포조각공원

나들이도 오랫만이고, 김포조각공원도 오랫만이다.. 지난번에 왔을 때 무언가 공사를 하던 것 같더니만 표지판이랑 이것 저것 소소한 것들이 바뀌어 있다.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 이쁜둥이들도 함께 한 산책길^^ 이것도 이번에 새로이 단장한 안내지도.. 지난번에도 안내지도가 있..

[김포]이쁜둥이들의 김포조각공원 나들이.. 대명항은 보너스~

창문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보니 어딘가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것 저것 발목 잡는 것들이 많다. 참고 참고 또 참았으나 파란 하늘이 자꾸만 손짓을 하니 아니 나갈 수 없게 되었다. ㅋㅋ 이번 나들이는 요즘 운동량 제로 상태로 맨날 잠만 자는 이쁜둥이들을 위한 특별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