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언덕에서의 잠시 휴식과 덤장 식사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오니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좀 이르고 어딘가를 가기에는 빠듯한 시간이다. 무얼 할까 잠시 생각해보다 노을언덕에 가보기로 했다. 노을언덕은 공항 근처에 있는 무인카페다. 어중간한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양배추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09.11.25
덤장의 시원한 해물뚝배기 점심식사는 각재기국과 고등어회로 유명한 돌하르방식당으로 왔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라고 큼직하게 문에 써 있다. 오늘은 3월 1일, 일요일과 공휴일이 겹치는 날.. 어찌하여 쉬는 날을 챙기지 않은 것인지.. 나의 휴가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 휴식은 생각지 못한 탓이니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