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식당 3

[전남 여수]살짝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맛있는 두꺼비식당

천사벽화마을에서 오들오들 떨며 구경하다 아직 이르지만 점심을 먹기로 했다. 달랑 벽화마을 구경 하나 하고 또 바로 밥먹으러가냐 싶었지만 그러길 잘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이 12시 무렵이었는데 벌써 줄을 서 있고, 우리 이후로는 정말 아주 아주 긴 줄이 생겼다. ㅋㅋ 지난번 방문..

[여수]두꺼비식당의 게장백반이 있어 행복하다^^

언니네 집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보내고 월요일에는 우리도 출발해 나왔다. 학생이 있는 집인지라 아침이 일찍 시작된다. 졸린 눈으로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다음에 또 만나자 등교하는 조카들을 배웅했다. 이제 어디로 갈까?^^ 엄니가 여수로 가자신다. 그럼 여수로 go go~~ 부산에서 여수로 건너오..

[여수]두꺼비식당의 게장 먹으러 여수에 가야겠다.

서대회무침만큼 유명한 것이 게장이라고 한다. 여수에서의 아침식사는 게장 백반으로 정했다. 황소식당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나 우리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두꺼비식당으로 갔다. 정말 아름다운 가격이다. 구백식당의 오뎅볶음처럼 맛났다. 김튀각이라고 해야 하나? 튀각처럼 딱딱하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