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소박한 멋을 가진 개심사 전날의 무지막지한 과음에도 불구하고 봄나들이에 나섰다. 술도 안 깬 상태로 아침 8시부터 운전을 했으니.. --;; 이런 나를 믿고 동승한 수쟁, 다별도 대단하다.. ㅋㅋ 정신 상태가 쫌만 더 괜찮았어도 간만의 봄날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여튼, 좋은 날이었다.. 이 날의 일.. 국내나들이/충청도 나들이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