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대성집 도가니탕과 수육 소문은 엄청 많이 들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 마침 이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평일 점심인데도 엄청난 사람들이 대기중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기가 길지 않다. 아마도 단일 메뉴를 팔기 때문인 듯..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도, 기다리시는 분들도 연령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7.04.20
[충남 서천] 수육도 함께 주는 두레분식의 해물칼국수 꽃게가 풍년이라 해서 꽃게사러 서천까지 갔다. 어디로 가든 서울서 출발하면 도착지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이 점심먹는 일인 것 같다. ㅎㅎ 본격적으로 꽃게사러 가기 전에 점심먹으러 들렸는데 우리가 가고자 했던 식당이 폐업을 했다. 이런... 휴업일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몇번 당황한 .. 즐기자 맛집/충청도 맛집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