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식사는 신대림식당의 고등어조림^^ 방파제에서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수월봉은 건너뛴다. 동문시장을 가려고 했는데, 어느 바닷가에서 소라와 고동을 줍는 분들을 보고 울엄니와 오빠 즉시 차를 세우고 채집하러 나선다..ㅋㅋ 나는 사진 찍으러 쫓아갔는데 너무 많아서 카메라 집어넣고 함께 주웠다. 그렇게 주은 소라와 고동은 서..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