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따뜻하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엉터리순대국 온 가족이 다같이 늦은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다들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 그냥 아무 곳이나 가자 싶은 심정이었다. 다행히 근댕이가 동네 아저씨들과 여러번 가봤다는 엉터리순대국이 그리 나쁘지 않다 하여 다같이 방문했다. 엉터리순대국은 엄마랑 가끔 순대국을 포장해와 먹어봤..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10.21
[봉천동] 간단한 저녁 한끼로 좋은 엉터리순대국 저녁이 늦었는데 엄마도 피곤하고, 나도 피곤하고 하여 그냥 간단하게 동네에서 한끼 사먹기로 했다. 예전에 포장해다가 집에서 먹었을 때 괜찮았던 가까운 순대국집이 있어 오늘은 식당에 직접 가서 먹기로 했다.. 기본 상차림 부추의 양념이 가볍게 되어 있었으면 순대국 안에 넣어 먹..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