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8

[2016 푸켓]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는 반잔마켓 야시장

정실론 맞은편에 있는 반잔마켓 앞에서 해질녘이면 야시장이 선다고 한다. 칼슨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왔지만 간식거리도 사고, 구경도 하자 싶어 야시장을 방문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각이지만 제법 흥겨운 분위기다. 대체 뭘..

[2016 푸켓] 칼슨스(Kalsson's) 스테이크하우스에서의 우아한 저녁을 보내고 싶었으나..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식을 먹고, 길거리 음식과 푸드코트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루 한끼 정도는 근사한 식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푸켓여행의 첫 저녁식사를 칼슨스 스테이크하우스로 정했다. 방라로드를 구경하고, 빠통비치의 석양을 즐긴 후 슬렁 슬렁 걸..

[2016 푸켓] 한꺼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정실론과 반잔마켓

정실론의 푸드바자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정실론 구경에 나섰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첫날은 밀레니엄리조트와 정실론이 통하는 길이 공사중이라 빙돌아 나가는 바람에 땡볕에 한참을 걸어야 했다. 덕분에 이쁜 정실론 로고 발견 한창 더운 한낮 시간이라 돌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