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푸켓] 집으로 가는 길의 타이항공 기내식 PS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마친 후 맛사지를 받고, 못다한 쇼핑도 하고.. 그러다 보니 드디어 떠날 시간이다. 미리 예약한 픽업서비스 밴이 도착하여 넉넉하게 여유를 갖고 출발했다. 푸켓공항에서 방콕 쑤완나품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는 스케쥴이다. 어디를 가든 사람 참 많다. 방콕행 ..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6.08
[2016 푸켓] 기본적인 맛이 보장되는 MK골드수끼 하루종일 물놀이를 하고 돌아왔으니 다들 피곤하다고 멀리 가지 말자 한다. 이럴 때 밀레니엄리조트의 장점이 또 위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으니.. 정실론의 맛집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치 덕에 멀리 가지 않고 바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따뜻한 국물과 맛있는 요리를 먹을 ..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27
[2016 푸켓] 알차고 다양하게 진행된 피피투어 스노클링 아마도 푸켓을 찾는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섬투어를 나서지 않을까 싶다.. 우리도 첫번재 푸켓여행 때의 피피투어를 잊지 못해 두고 두고 얘기했었기에 이번 여행에서도 피피투어 스노클링을 일정으로 준비했다. 피피투어 외에도 다양한 섬투어와 스노클링 투어가 있으니 자신들의 취향..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20
[2016 푸켓]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는 반잔마켓 야시장 정실론 맞은편에 있는 반잔마켓 앞에서 해질녘이면 야시장이 선다고 한다. 칼슨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왔지만 간식거리도 사고, 구경도 하자 싶어 야시장을 방문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각이지만 제법 흥겨운 분위기다. 대체 뭘..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9
[2016 푸켓] 칼슨스(Kalsson's) 스테이크하우스에서의 우아한 저녁을 보내고 싶었으나..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식을 먹고, 길거리 음식과 푸드코트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루 한끼 정도는 근사한 식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푸켓여행의 첫 저녁식사를 칼슨스 스테이크하우스로 정했다. 방라로드를 구경하고, 빠통비치의 석양을 즐긴 후 슬렁 슬렁 걸..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7
[2016 푸켓] 해질녘의 빠통비치에 가보았는가?^^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빠통비치로 나섰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식당이 방라로드에 있다고 하니 산책 삼아 슬렁 슬렁 걸어가본다. 아직 해가 완전히 넘어가진 않았지만 더위는 한풀 꺾인지라 걸을만 하다. 정실론 옆에서도 보았던 타이거 라이브 바.. 체인점인건지 아닌지..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1
[2016 푸켓] 한꺼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정실론과 반잔마켓 정실론의 푸드바자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정실론 구경에 나섰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첫날은 밀레니엄리조트와 정실론이 통하는 길이 공사중이라 빙돌아 나가는 바람에 땡볕에 한참을 걸어야 했다. 덕분에 이쁜 정실론 로고 발견 한창 더운 한낮 시간이라 돌아다니..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5.10
[2016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 이번 방콕 & 푸켓여행에서의 첫 투어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다. 나랑 엄마는 벌써 세번째 수상시장 투어가 되는 셈인데, 이모랑 순댕이는 한번도 안가봤으니 안가본 사람들을 위해서 선택했다. 방콕에서 2박 3일, 푸켓에서 2박 3일 일정이라 할 수 있는 투어가 많은 편은 아닌데 무얼 ..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