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해녀의 집 3

[제주도]무지 시끄러웠지만 맛있게 먹은 오조해녀의 집 전복죽

그동안 제주도에 참 많이 왔었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첨 본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이상 대기하는 것은 예사다. 사람이 너무 없어도 적적하지만 이렇게 사람에 치여 다니는 것은 정말 별루다^^;; 점심은 오조해녀의 집에서 먹기로 했다. 역시나 사람 한가득이다. 관광버스도 두어대 보이..

[제주도]절대 실망하지 않을 오조해녀의 집 전복죽

마지막날 아침이다.. 제주도를 이리 짧게 다녀가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시간이 없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갈 곳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지만 이럴 때는 정말 엄선하여 다녀야 한다는 것.. ㅎㅎ 그리하야 오늘 아침 메뉴는 절대 실망하지 않을 오조해녀의 집 전복죽으로 정했다.. ^^ 지난..

보약같은 전복죽을 내어주는 오조해녀의 집

둘쨋날 아침은 오조해녀의 집의 전복죽이다. 역시나 작년 여행 때 보양식이라는 엄니의 극찬을 들었던 곳이다. 이날은 우도를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여기서 하기로 했다. 오빠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나게 먹어서 좋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손님들이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