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의 잠깐 산책 거제도의 싱싱게장에서 거한 점심식사를 하고는 바람의 언덕에 갈 생각이었다. 거제도까지 왔으니 풍경 좋은 곳에 가서 바람쐬고 가자 했던 것인데 거제의 좁은 도로 위에 어마어마한 차량 행렬이 엄청나다. 개미가 기어가듯 살금살금 2시간 가까이를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차를 .. 국내나들이/경상도 나들이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