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끝없는 매력을 가진 화이트비치 이번 포스팅은 화이트비치 특집이다^^ 보라카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화이트비치 아닐까?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 야자수잎을 흔드는 시원한 바람.. 상상만 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게 하는 풍경이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는 날부터 떠나오는 날까..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2.27
[보라카이] 세일링보트를 타고 즐기는 낭만의 시간 버그카 체험을 마치고 다시 여행사 사무실로 돌아온 후 바로 세일링보트를 타러 갔다. 버그카나 세일링보트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것이므로 오후 일정으로 묶어 진행하면 좋을 듯 하다. 세일링보트는 유명한 보라카이 일몰을 보러 가기 위해 만든 상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2.24
[남해]우연히 만난 일몰 10월 18일-19일 삼천포, 남해 너무나 정신없던 날들이었지만 그래도 잠시 바람이라도 쐬어야겠다는 생각에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는 완도와 보길도였다. 그런데 왜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던 것일까? 떠나기 전날 갑자기 삼천포와 남해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 겸 가이.. 국내나들이/경상도 나들이 2009.09.26
[해남]이름모를 해변과 송호해수욕장 일몰 미황사에서 나와 땅끝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난 해변이다.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바다쪽을 보니 왠 아주머니 한 분이 무언가를 줍고 계신다. 차를 세우고 우리도 내려가 봤다. 뽀뽀, 삐삐가 걷기에는 발이 아플 것 같아 이쁜둥이들은 바로 퇴장^^ 경치가 좋다. 철 지난 자그마한 굴들이 다닥 다닥 붙어 .. 국내나들이/전라도 나들이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