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4

[해남]이름모를 해변과 송호해수욕장 일몰

미황사에서 나와 땅끝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난 해변이다.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바다쪽을 보니 왠 아주머니 한 분이 무언가를 줍고 계신다. 차를 세우고 우리도 내려가 봤다. 뽀뽀, 삐삐가 걷기에는 발이 아플 것 같아 이쁜둥이들은 바로 퇴장^^ 경치가 좋다. 철 지난 자그마한 굴들이 다닥 다닥 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