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나들이의 하이라이트 막걸리전문점 다정집 이번 전주나들이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막걸리집이다. 아침 일찍부터 하루 온종일 뙤약볕에서 걷고, 걷고, 또 걷고.. 중간엔 산성도 오르고(?) 했더니만 무지 힘들다. 하루를 꼬박 같이 다니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는데 끝이 없다.. ㅋㅋ 목도 마르고, 피곤도 하니 이제 어디 ..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4.09.15
[전주] 처음 먹어보는 달달한 가본집 콩국수 오랫만의 전주나들이다. 정말 오랫만에 차를 두고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남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먼길 떠나는 것도 오랫만인 것 같다.. ㅎㅎ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황여사를 만나 바로 점심부터 먹으러 갔다. 일단 늦은 점심부터 해결하자며 고민하다 선택한 곳이 콩국수다.. ..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4.08.21
[전주] 전주팔경의 콩나물국밥 전주에 볼 일이 있어 엄마를 모시고 오랫만에 전주 방문을 했다. 그런데 출장길에 잠시 전주를 들른 것이고, 엄마랑 나랑 두 사람 모두 지독한 몸살감기에 걸려 맛집을 찾아 나설 정신이 아니다. 마음 같아서는 정말 오랫만에 전주를 가는 것이니 맛집 찾아 순례를 해도 모자라겠지만 우..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4.01.28
[전주]전주명가의 막걸리한상 청주로 금요일 오후 출장 일정이 잡혔다. 내친 김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황여사도 만날겸 전주로 달린다. ㅎㅎ 황여사는 두 딸내미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귀한 저녁 시간을 나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근데 왜 다들 날 만나면 당연히 술을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황여사도 ..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2.08.01
[전주]전일슈퍼의 가맥을 아시나요? 오래도록 벼르기만 하던 전주나들이에 나섰다. 전주에 함 가겠다 하면서도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 몇 번을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가게 된 전주나들이다. 황여사가 아기 엄마가 되고 나니 아무래도 예전처럼 시간내기가 힘든가보다. 요즘 내가 시간이 많이 자유로우니 황여사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