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제주숯불갈비유황오리의 오리로스와 오리주물럭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간식을 오후 느즈막히 먹고 난 후인데 갑자기 조카님이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자 한다.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아냈다며.. 비도 오고 날도 쌀쌀하고, 무엇보다 배고프지 않은 상태라 그다지 내키지 않았으나 사준다고 할 때 먹어야 한다는 우리 가족들의 신념에 따라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