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3

[봉천동] 속편한 음식 청국장 넣어 비벼먹는 보리밥 / 청국장과 보리밥

어느 늦은 저녁.. 강여사님과 외출에서 돌아오니 집에서 저녁 먹기 애매한 상황이다. 엄마도 피곤하시고, 간단하게 집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집근처 청국장과 보리밥은 체인점인 것 같은데 생긴지 꽤나 오래된 곳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엄마는 한번도 안가보셨단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