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113

보약같은 전복죽을 내어주는 오조해녀의 집

둘쨋날 아침은 오조해녀의 집의 전복죽이다. 역시나 작년 여행 때 보양식이라는 엄니의 극찬을 들었던 곳이다. 이날은 우도를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여기서 하기로 했다. 오빠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나게 먹어서 좋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손님들이 없었는..